■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국정원의 댓글조작 의혹을 검찰이 수사할 것으로 보입니다. '국정원 댓글' 수사로 곡절을 겪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다시 지휘할 것으로 보입니다.
■ 박찬주 대장 부부의 이른바 '공관병 갑질'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국방부는 감사를 수사로 전환하고 박 대장을 형사입건했습니다.
■ 8·2 집값 안정화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치열한 '눈치 싸움'에 들어갔습니다. 집을 여러 채 소유했거나 매입 희망자 모두 일단 지켜보자는 반응입니다.
■ 교육대학생들이 초등교사 축소 선발에 반발해 집단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. 정부는 '1수업 2교사제' 등 대안 마련에 착수했습니다.
■ 5·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판매 금지됐습니다. 5·18을 북한군이 개입한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등 33곳이 문제가 됐습니다.
■ 여성 신도를 6시간이나 폭행해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묻은 사이비 교주가 구속됐습니다.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는가 하면 귀신에 씌었다며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습니다.
■ 남북한과 미국 등이 참석하는 '아세안 지역 안보 포럼'이 오늘 필리핀에서 시작됩니다. 북한 핵과 미사일을 둘러싸고 북한과 미국의 외교 대결이 펼쳐질 거란 전망입니다.
■ 오늘 서울 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올여름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. 5호 태풍 노루는 우리나라를 비껴가면서 내일 밤쯤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8050600417742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